내 맘대로 고른 사진들 [070709 대학야구선수권 건국대-동의대]
-아마사진 2007/07/15 02:53건국대 투수들 사진 보기
임성헌(4) - 작년 가을부터 지켜보면서 매우(x100) 애정을 쏟고 있는 투수입니다...만 역시나 제 흑마술 탓인지 올해는 작년만 못한 것 같아요. (아무래도 혹사탓이겠지요 -_-) 생글생글 웃으며 던지는 표정이나 동안의 얼굴도 귀엽고, 던질때 내뱉는 신음소리가 매력 포인트 ^^;;;
최현호(3) - 왠지 브라이언을 떠올리게 하는 얼굴의 사이드암 투수에요.(저만 그렇게 생각을?) 최근에 알게 된 게 고교시절 야탑의 윤석민을 상대로 무슨 대회 결승에서 이겼다고 하던데, 그 때부터 아마경기를 볼 걸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듭니다. 지난 백호기에서 동국대의 장지환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악몽에서는 이제 벗어났겠죠?
임동준(3) - 딱 보자 마자 바로 김희걸 선수를 떠올렸습니다. 각진 턱선이나 던지는 모습이나, 패대기치는 모습까지 영락없는 희걸씨 (여기에 태클 두 개 : 이 선수는 좌완이다. 최근의 희걸씨는 매우 좋다 -_-) 건국대가 그다지 선수가 많지 않기도 하고 대부분의 이닝을 먹어주던 성헌선수가 졸업을 하니 내년 투수진이 살짝 걱정이 됩니다. 장승욱 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하겠지만 다른 선수들도 모습 좀 보였으면 좋겠군요.
건국대 타자들 사진 보기
허승민(4) - 역시나 좋아하는 선수인데 매번 뒷모습만 찍게 되어 안타깝습니다. 주형이 친구라서 더 호감가는 건 절대 아닙니다ㅎ (관심의 시작은 그것이었지만요^^) 지금 대4병을 아주 심하게 앓고 있는 것 같아요.ㅠ.ㅠ
전준우(4) - 눈빛이 아주 매섭습니다. 타격도 매섭다고 들었는데 이번 게임에선 잠잠하더군요.
김창영(3) - 마스크 쓴 모습만 보다가 이번에 가까이서 얼굴을 봤는데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서 많이 놀랐습니다. 제가 아는 동명이인이 푸근하고 통통한 얼굴이라 그런 선입견이 생겼던걸까요.ㅎㅎ 암튼 포수답지는 않은 몸매와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..만 그런 예외적인 포수들이 꽤 있긴 하네요^^
동의대 투수들 사진 보기
박영주(4) - 만만하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.-_- 갈수록 말리게 되는 유형
정대훈(4) - 첨엔 뭐 저리 껄렁해? 생각하다가 9회 3타자 삼진 (그것도 적은 투구수로) 잡는 걸 보고 슬그머니 호감모드로 돌아섰어요. 롯데의 1차지명 후보군에 속했다는 얘기를 듣고 관심이 급상승하기도 했구요. 왠지 외모도 기아삘(이라고 우긴다;;)에 산만과이니(투구 동작이 꽤나 산만하게 보입디다 ㅋ) 기아로 데리고 오면 안 될까요? ㅎㅎ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